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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19][韓聞]朴施厚(崔道京)用感情節制表現的無缺點熱演

轉自韓網
http://pop.heraldcorp.com/view.php?ud=201802190947472558750_1

'황금빛 내인생' 박시후, 이 남자의 숨겨진 진심이 궁금하다




“비꼬지 마, 너는 날 절대 이해 못하니까”

KBS ‘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가 본심을 속이고 해성으로 다시 돌아갈 수밖에 없는, 복잡한 감정을 절제된 열연으로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집중하게 만들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연출 김형석) 47회 분에서는 도경(박시후)이 사랑하는 지안(신혜선)에게까지 숨겨진 진심을 드러내지 못하고, 냉정하고 사무적인 태도로 일관하는 모습이 담겼다. 해성에 합류한 후 각종 위기에 직면한 도경이 과연 어떤 의도를 가지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극중 도경은 지안과 지수(서은수), 그리고 명희(나영희)와 관련된 각종 찌라시와 기사들이 쏟아지자 해결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던 상황. 사직서를 내고 사라졌다 돌아온 재성(전노민)이 공장을 유비서에게 넘기고 사장자리에 앉은 도경에게 “너도 역시...해성 그룹 사람이었구나. 사장직을 수락했으면 다시 나갈 수는 없을 텐데”라며 씁쓸해했지만, 도경은 “할아버지가 저 때문에 쓰러지셨으니까요. 해성을 흔들리게 둘 순 없잖아요”라며 덤덤하게 말했다. 하지만 이후 도경은 지안이 가짜 딸로 들어왔던 기사까지 등장하자, “어떤 인간들이야!!”라며 분노를 터트렸던 터. 이어 걱정하며 전화를 건 도경에게 지안이 가족들만 두고 혼자 갈 수 없다고 하자, “말 좀 들어줄래? 느낌이 안 좋아서 그래. 별일 없을 거야. 그래도 가. 오늘 밤만이라도, 내가 뭘 알아볼 때까지만이라도!”라며 그동안과는 180도 달라진 딱딱한 태도를 이어갔다.

또한 도경은 아무도 못 알아보도록 얼굴을 철저하게 가린 채 자신을 만나러 온 지안을 보고 속상해했지만, 집안에 대한 수치심과 지안을 향한 미안함 등 복잡한 심정을 감춘 채 지안을 건조하고 냉정하게 대했다. 더욱이 도경은 넥타이와 슈트까지 완벽한 차림을 한 자신을 보며 낯설다고 말하는 지안에게 “비꼬지 마, 너는 날 절대 이해 못하니까”라며 자신이 다시 해성으로 들어가게 된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

그리고 차를 타고 가는 도중, 도경은 지안에게 “되도록 빨리 해결되도록 노력할 거야. 근데 만약에, 만약에 잘 안되면 넌 어떡할거야?”라고 질문을 던졌던 상태. 도경은 지안이 자신이 서지안으로 제대로 못 살 거 같다고 두려움을 내비치자, “진짜 거지같지? 해성그룹 사람들. 미안하다”라며 사과를 전하는가 하면, “어머니한테 유학도 결혼도 없다고 말씀드렸다”라고 끝까지 지안에게 속내를 말하지 않는 모습으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무엇보다 박시후는 이날 방송에서 여러 가지가 뒤섞인 복잡다단한 심경을 숨긴 채, 발 빠르게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감정 절제 열연’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사랑하는 여자에게 속사정을 말하지 못하는 애끓는 마음에 공허한 눈빛을 드리우는 가하면, 자신의 집안에 대해 감당하기 힘든 충격을 받은 후 자괴감에 빠지는 모습을 무결점 열연으로 선보였던 것. 박시후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도경의 심리상태를 맞춤옷을 입은 듯한 연기를 담아내면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박시후가 180도 달라졌네요! 업그레이드 된 최도경의 앞날은 어떻게 되는거죠? 왜 해성으로 들어간 건지 너무 궁금합니다!”, “박시후, 앞으로 행복한 일만 남은 줄 알았는데...안타깝네요”, “이제 박시후=최도경, 최도경=박시후라는 공식이 생긴 것 같습니다. 보면 볼수록 매력있고 빠져들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애써 감정을 감추면서 냉정하게 연기하는 모습이 감명깊었어요. 최도경의 파란만장한 감정이 잘 드러나는 연기였습니다” 등 소감을 내놨다.  

한편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황금빛 내 인생’ 방송분 캡처]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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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 微博 @依然爱你的微笑

《我黃金光輝的人生》朴施厚飾演崔道京社長用感情節制表現的"無缺點熱演"
  
"別嘲刺我,你絕對不能理解我。"

KBS的《我黃金光輝的人生》中,朴施厚飾演了隱瞞內心真實想法的角色,以節制複雜的感情戲來吸引觀眾的視線集中於螢屏。

本月18日播出的KBS週末劇《我黃金光輝的人生》(劇本蘇賢京/導演金亨碩)中,隱藏著對徐智安的愛,表現出冷靜而又務實的態度。 加入海成後面臨各種危機的道京究竟有何意圖,讓人好奇不已。

在劇中崔道京面臨盧明熙,智安和智秀各種小道消息和報導接連不斷後,將工廠交給了柳秘書匆匆離去。崔宰成說:"你果然是海成的人啊。 如果同意擔負社長的職位,就不要再出去了。崔道京說外公因為我倒下的,絕不能再讓海成動搖。"

接著崔道京在報導中發現了一篇名為"是假女兒"的文章 他憤怒地說:"到底是什麼人幹的啊!" 接著安排智安離開大方洞,因為感覺不好,所以暫時避開,我也在打聽,和之前截然不同的態度延續了180度的轉變。

另外,崔道京他還瞞著自己真實的想法,但內心卻掩藏著對智安的歉意等複雜的心情。並冷靜地對待了智安,甚至對智安看著自己很完美的正裝打扮說"你不要嘲笑我,你絕對不能理解我"。並沒有透露自己的真實身份。

朴施厚在當天的節目中隱藏著錯綜複雜的複雜心情,迅速調節"情感節制演戲"備受好評。 朴施厚身陷愛情中無法訴說內心,流露出空虛的眼神,對自己的家庭倍感壓力後,陷入了自愧感中的尷尬境地。朴施厚飾演的角色是毫無保留地演繹出了自己的內心狀態,令觀眾們忍不住為之傾倒。

收看節目的觀眾們紛紛表示:"朴施厚真是180度大反轉! 升級版的崔道京未來是怎麼樣的呢? 真的很好奇為什麼轉變的如此神速,朴施厚以後只剩下幸福的事情了...現在看朴施厚越看越有魅力和沉迷之中。" 這是一部展現崔道京反轉感情戲的演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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